예 저는 학생입니다
한창 기말고사 철이라 기말고사를 보고 있는데
어떤 학생이 컨닝을 했대요.
현장에서 걸린거 같진 않고 나중에 누가 꼬발랐는지 시험감독한 조교가 꼬발랐는지 모르겠는데
당사자는 후달렸는지 담당교수한테 자수했다고 하고
암튼 시험을 잘 치고 A+ 확신하면서 나왔는데
갑자기 누가 컨닝을 했다고 재시험을 본다네요??
재시험 보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컨닝한애한테도 동일한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던데 이게 배움의 장이라는
대학교에서 상식적으로 벌어질 일인가요??
이거는 진짜 주작이 아니고서야 기껏 시험 다 맞아놨는데 무효라니요..
컨닝한놈 교수 친인척인줄ㅋ
암만 교수가 갑이라지만 이렇게 대놓고 주작이라닠ㅋㅋㅋ
이런거는 어디 고소 못하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