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예쁜 화장실을 사주고 싶었지만 어설픈 손재주로 화장실을 리방박스를 이용해 만들어주었습니다.(집사노릇 힘듭니다)
추가로 상판을 잘라 올라가서 발을 디딜 수 있도록 발판도 만들어주었습니다.(좀 좁다고 투덜댑니다.)
처음에 일반 모래를 썼을땐 온 바닥이 모래로 사막화가 심해 비용부담이 되지만 펠렛으로 바꿨는데.....
사진과 같이 매번 걸러줘야하고 먼지도 나고해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나, 화장실 개선하는 방법등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날 집사로 고용한 두놈입니다. (털만 안 날렸으면 좋겠구만....그거 빼고 미치도록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