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들의 이상한 사고방식

이밥에고깃국 작성일 13.12.06 1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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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생활해보면 정말 이상한 사고방식의 한국사람을 볼  수 있다.

 

첫째로, 걸어가면 10분도 안되는 거리 인데도, 꼭 자가용을 몰고 간다.
그런데 웃긴것은 가게입구에 까지는 가도 그 앞에 차를 못세우는 것이다.
각 도로마다 감시카메라와 주차 단속요원이 있다.
그럼 어캐 해야 하나? 유료 주차장으로 가야 하는데 거의가 다 차서.. 저 멀리까지 주차하러 가야 한다.
그리고 택시 타고 와야 한다.
걸어서 10분이면 될 거리를 자가용 몰고 오면서 교통체증이 심하므로 거북이 걸음으로
20분 걸려서 가게 입구 도착하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는데 10분 거기서 오는데 10분
40분 걸려서 가게에 간다... 기름값 배리고 택시비 배리고, 주차비 배리고, 시간배리고
도대체 두뇌가 있는건지???? 의심스럽다는..

그러면서 서울시 교통난만 욕하고, 지겹다고 하면서 끝까지 자가용 타고 다님..
그리고, 차 광택이나 세차나, 긁히는 거에 엄청 신경쓰고, 주차비걱정, 기름값 걱정 하며
하루하루 걱정 속에 산다.

 

둘째로, 정치인들 욕하는 재미로 사는데, 맨날 대통령 욕하고, 정치인 욕하면서,
맨날 그 욕먹는 당만 뽑아주고, 욕먹는 정치인들이 맨날 당선 된다.
일례로 새누리라는 당은 욕을 엄청나게 얻어 먹으면서도, 국회의원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

 

세째로, 언론사 욕하면서도, 구독자는 그 욕먹는 신문사가 1위이다.
한국은 정반대로 가는 것 같다.

한국에서 성공하는 것은 욕먹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네째로 중국산 물건을 엄청 욕하고, 까면서도,, 잴루 중국산을 마니 수입하는 나라이다.
중국산 농산물은 위험하다니, 뭐니 하면서도, 시장이나, 마트에 가보면 절반 이상이 중국농산물이다.
그것도 중국에서 조차 쓰지 않는 폐품 수준의 쓰레기 식자재를 대량으로 수입 해가고는
중국 농산물은 불량품이라고 흉본다. 그러면서 중국 불량품만을 열렬히 사랑한다.
중국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훨씬 싸게 한국에서 거래되고 있다.
나중에 알고 보면 중국에서 쓰레기로 버린것을 한국에서 수입해서 팔고 있다.
한국의 음료수, 과자, 기타 공산품 보면 원재료가 90%가 중국산이다.
그리고 한국의 생활용품 거의 대부분이 중국산 물건이다.
옷이며, 신발이며, 악세사리, 생활용품 잡화 등등.. 중국산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가는
한국인들.. 그러면서, 중국산만 엄청나게 흉본다..
그리고는 한국의 삼성폰과 현대차만을 말한다.  한국 제품은 솔직히 저 두 제품말고는 없다.

한국에서 성공 하려면 욕을 얻어 먹어야 한다..
사기꾼들은 한국에서 머리 좋다고 칭찬하고, 조폭들은 권력이 있다고 숭배한다.

한국에서는 필수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천하게 대우하고, 필요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을 우대한다.
일례로, 건설노동자, 공장 노동자,청소 노동자, 식당 노동자들은 무시하고
성형 수술 해주는 사람, 애완견 미용사, 펀드매니져, 자산컨설팅, 기타 사기꾼들..

그리고 한국의 종교문화는 정말로 유별나다.
광신도적인 종교집단이 굉장히 많다.  통일교,순복음교, 대순진리교, 여호와의 증인이니.
기타 종교 집단이 많고, 신자들 성폭행에 돈빼앗고, 전재산 탕진하고.
또 기독교 권력이 무진장 쎄다.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맨날 광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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