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걸어가는데 어떤 노인이 그러시더군요
"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나는 추억을 놓치고 돈에만 매달려 산거같다."라고요
요즘 회사를 다니면서 이래저래 고민이많습니다.
학교다닐때 없던 고민들이 많아졌어요.
제 주변은 추억을 선택하면서 사는 친구들이 많은거같고
전 한푼이라도 아껴서 후에 좋은날이 올꺼라고 생각하며
돈만모으고있어용 경험을 택한거죠. 추억과경험 사이가 너무 헷갈리고 짱공님들은 어떻게 사셨고 어떻게 사시고계시는지 궁금해요 두서없이 글을 쓴거같은데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