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이 영화에 답이 보이네요 ..
암 걸리셔서 지난 9월 돌아가신 장인 ..
1인실 아니면 입원도 안된다고 해서 하루 수십만원짜리 병실 빌려 쩔쩔 매던 저에게 미안하다고 했던 아내 ....
암으로 고통받으며 지금도 건강해질수있다고 믿는 저희 아버지 ..
치아가 몃개 안남으신 어머니 ... 그리고 소중한 틀니 ..
얼마전 먹고 살겠다고 혼자 무리해서 일하다 .. 사고로 왼손 엄지를 거의 절단할뻔한 저의 사고 ..
그리고 나를 닮아 잔병이 많은 내 소중한 자식...
이거 .. 저 영화보면.. 아~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