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신입생때
난 재수해서 06이랑 동갑이었음
06동갑 여자선배가
아웃백 데려가서 이것저것 사줌
근데 스떼끼가 존나 잘 안썰리는거임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잘라주고
이것저것 먹었는데
아 이상하게 집에오니까 배가 아픈거임
시원하게 똥한번 싸고
담날 오천원짜리 돈까스 먹었는데
어제. 먹은 몇만원 짜리 스떼끼보다
훨 맛있는거임 ㅋㅋㅋㅌㅋㅋㅋ
뱃속에 갑자기 비싼게 들어가니까
소화가 안됐던 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직도 생각나네 범계역 근처에 있던건데 ㅋㅋ
소아레스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