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소총을 세상에 내놓은 칼라슈니코프가 94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주로 공산권, 게릴라, 테러, 해적 등등이 사용을 해서 사용자들의 이미지는 좋지 않지만.
고 칼라슈니코프도 자신이 개발한(물론 실제로는 그 뒤로 많이 개조된 것들이지만) 총이
아이들의 손에 쥐어지고 범죄에 사용되는 점을 상당히 안타깝고 가슴아파했다고 하는군요.
어쨌거나 한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분으로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