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말고는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을 본 적이 없어서 요 근래에 보고 있어요. 오늘은 천공의 성 라퓨타를 봤는데요. 보다가 두가지 의문점이 있어서요ㅎㅎ
1.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왔던 여우다람쥐가 천공의 성 라퓨타에도 나오더라구요. 혹시 두 작품이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나요?
2. 라퓨타 안에 있던 거대한 비행석 모양이 말이죠. 에반게리온에 나왔던 제 5사도 라미엘이랑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혹시 안노 히데아키가 라미엘을 디자인할 때 거대 비행석을 참고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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