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대흔녀입니다...
저는남못할부끄러운고민이있습니다 ㅠㅠ
 

저기저는...사실부끄러운비밀이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똥이마려우면

정신이혼미해지고 갑자기웃게되며

심지어 기절까지했습니다
 
 
똥싸다가 기절한적도있고요
 
똥을누는데 막 똥꾸멍이 너무가려워서 긁지못해 기절한적도있고
 
한번은 소개팅어플 사진팅으로 채팅을 주고받다가

제가좋아하는남자와 실제로 만나기로했습니다.

저는너무좋아서 이쁘게화장도하고 머리도말고

옷도사고 가는데

가는도중 똥이너무마려웠습니다

그땐제가 참을수있었지만 카페에서

남성분을 뵙고 카페 의자에 순간 직감적으로

"아.미치겠네.." 라면서 "화장실좀다녀올게요" 라고말을하고 화장실을가는도중 기절했어요

제가 정신을차렸을땐 공원벤치였고 바지에 똥이랑오줌이막엉켜서 .........................................

그때제가 처음으로전학을갔습니다
 
저번엔 김밥천국에서 우동이랑맛있게먹고나오는데

사람많은 대로변이였죠

근데똥이너무마려운거예요.

저는 김밥집유리문에 허리가낀채 기절했어요
 
정말부끄러워서 자살까지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