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할거도없고 친구들4명이 술집갔었는데
건너편테이블에 여자4명이있는거지.ㅋ
그중 한명이 키는 한 155?정도에 굉장히 아담하고 귀여운 스탈이었지
내가 다리이쁜여자를 좋아하는데 다리도 완전 내스탈 거기다가 검은색스타킹까지 신어서 이따가 기회봐서 합석제의할라고
준비중이였어..
그러다가 내가 화장실가려고 갔는데 거기가 화장실 공용이였던거여
근데 문이 잠겨있더라고 좀 기다렸는데 아까 그 여자애가 나오더라?근데 얼굴 안색이 안좋아.ㅋㅋ그래서 '술많이 먹었나보네'라고
생각하고
화장실로 들어갔지..변기한개짜리 화장실이야..
근데..변기안에 엄청난 아나콘다가 또아리를 틀고있었어...
막혔나봐..
왠만한 거구의 성인남자도 그정도양은 아닐텐데..
그 작고 귀여운애가 아나콘다를 배출하다니..물론 인간은 배설활동을 하는게 정상이지만..
너무나 충격먹었다..
그리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니 그 여자4명은 갔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