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모든면을 보여준거같아서 너무재밌엇음

그나마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한줄로

콩 : 남다른 클라스

임윤선 : 정의실현

노홍철 : 최선의 선택

조유영 : ??????????

이두희 : 갈대같은 천재

이은결 : 98% 같은 2% 부족한 콩

노홍철 어쩌니 이런말 마니나와서 쓰는글이긴하지만 노홍철은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햇다고봅니다

1. 이상민 은지원 노홍철 이런 방송 프로중 하나는 떨어져야겟다. 라고 이은결이 생각함

2. "암전" 이라는 게임의 가장중요한 룰을 생각하며 배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줌

3. 은지원 지목

4. 노홍철 짱구 굴림

 " 이은결이 우리 3명을 의식하고있다 "

" 배신하는 방법을 보니 게임 이해도가 좋다 "

" 언젠가는 내차례도 온다 "

" 이은결보다는 은지원이 수월하다 "

이렇게 노홍철은 친구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을 위해 은지원편에 슴

지니어스게임 에서 배신은 빈번하지만 나를 위협하면서까지 그런 배신을 거두는건 말이안댄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노홍철은 명분이있습니다.

다만 제가 제일 이해 안가는건

조유영

자신은 도움을 받아서 기쁘지만 이은결 방식이 마음에 들지는않음

꼴등 지목은 안햇기때문에 나의 의무는 다함

여기까지는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전에 발생하죠

애초에 이은결의 거래조건은

당신팀의 승리를 위해 일한다  <-> 신변보호 , 은지원지목

이은결의 머릿속에는 나의 신변보호가 보장이된다면 은지원은 나를 지목할 명분이없다. 였습니다.

그래서 거래조건이 저랫더거구요

근데 조유영이 이걸 다 망가뜨렷죠

임변호사에게 실마리 제공 , 은지원에게 직접 전달

홍진호는 이은결을 데스매치에서 구해줘야한다 !! 라고 외친게 아니라

애초에 이은결은 데스매치에 올 사람이아니다. 그런데 당신들의 잘못으로 데스매치를 가게됫다

이렇다면 데스매치의 승리는 보장을 해줘야한다 .

거래대로 햇다면 데스매치에 올 사람이아니니까

이 네줄이 홍진호의 생각이고

조유영은

우리는 이은결의 데스매치까지 책임을 질필요는 없다.

은지원을 지목햇으며 우린 할일 다햇다.

이 두줄이 조유영 생각입니다

이 둘의 생각차이는 단 하나의 차이에서 비롯된것입니다

" 이은결의 그림을 이해하고있는가 "

글이 좀 이리튀고 저리튀고 하지만

이번 지니어스 게임은 매치 자체가 재미가 있엇던게 아니라

 제가 맨마지막에 쓴말

저 말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로 갈리는 사람들의 심층 분석이 재밌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