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에 나온 말인데,
전 1월이면 헤어진지 1년 되는데 처음했던 사랑이어서 그런지 많이 힘들고 그립다가 지금은 엄청나게 밉습니다.
근데 진짜 연락끊는것도 어떻게 보면 2년이나 못볼꺼 다 보고 할꺼 다 한 사람인데
헤어졌다는 이유만으로 딱 연락 끊는것도 되게 잔인하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위에 성시경이랑 허지웅이 한 말도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찌질하게 연락하면서 메달리는거 보다는 연락 딱 끊어버리것도 복수의 한 방법일듯..
뭐 둘중에 한명내지 둘다 많이 생각나 하겠지만.. ㅋㅋㅋ
좋게 헤어지긴 했지만 헤어질 당시에 미안하다는 말이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억지스러운 말이었는듯..
미안하면 왜 헤어진다는건지.. ㅋㅋㅋ
2013년 마지막날 끄적여봅니다.
짱공 식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