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형님 아우님들~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
예전에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 제가 중국에서 혼자 일하고 가족은 한국에 있는 역기러기 아빱니다 ㅋ;
제가 타국에서 피똥흘려 번 돈으로 몇달전에 집을 장만했습니다 ^^
물론.... 은행융자 왕창껴서요 ㅠ.ㅠ 정확하게 딱 절반 금액입니다 ㄷㄷ;
그런데 뭐 간간히 한국 뉴스와 기사 훑어 보는데, 지금 집값 하락 시기니깐 집사면 손해본다, 호구다, 뭐 이런
반응들이 많더라구요 쩝;;
물론 진짜 그렇다 할지라도, 이미 알고 있었다 할지라도 저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 선택의 여지 없이 그렇게 했을 겁니다.
길바닥에서 살순 없으니깐요 ^^;; (참고로 월세 살면 그지 못면한다는 철학이 와이프와 동일하기에 아예 생각 안함;)
그냥 뭐 여기 식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집 있으신 분이나 없으신분이나 개의치 마시고 댓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