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5화를 보고나서(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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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씨는 이상민씨에게 완전 사주되어서 행동 하는 모습이 지난 주에 자신이 했던 말들과 상반되는 행동들로 인해
눈쌀이 찌푸려 졌는데 홍진호씨와 임윤선씨가 조유영씨를 떨어뜨리고 싶어하는게 보였지만 이상민씨의 도움(확실한 도움이죠.)으로
살아남게 된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제 느낌이지만, 오늘 임윤선씨가 노홍철과 은지원을 놔두고 임요환을 찍은건 연예인 팀목을 걱정했기 때문이라 보여지는데
임요환씨나 홍진호씨가 데스메치에 나간다면 팀목으로 이길 수 있는 게임은 내 주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살고자 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던 사람이 임윤선씨 였던 거 같은데 상황들도 그렇고 주위에서 도와주질 않네요.
어서 빨리 지니어스 다운 게임이 니와서 기분좋게 볼 수 있기만을 기대합니다.
저번 주 부터 이건 뒷맛이 씁쓸한게 잠을 잘 못 자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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