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한 달 전부터 몸이 부쩍 좋아지고 매일 날라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운동 끝나고 매번 먹는 식단 좀 봤는데..
달걀, 닭 가슴살, 바나나, 그리고 올칸이라는 홍삼 정력제를 먹더라구요..ㅡㅡㅋ
정력제라니! 정력제라니!ㅋ
운동 끝내고 정력제 먹는 사람은 또 첨 본다고 그랬는데
친구가 말하는 로직이 딱딱 맞는 듯한 느낌..
그..남자 그..정...그 액..그것이 단백질이지 않느냐,
정력제를 먹으면 그것이 왕성하게 만들어지지 않느냐.
고로 정력제를 먹으면 단백질 보충도 되면서 정력도 챙길 수 있다!
뭐..이런 소리였는데..요즘 친구 근육 올라오는 것 보면..왠지 맞는 듯한 느낌이..,ㅡㅡㅋ
저는 그냥 간단히 우유 한잔..먹고 마는데요..ㅋ
친구와 같은 강도로 운동하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근육이 안 붙어서 스트레스입니다.
저도 친구처럼 정력제를 한번 먹어볼까요..ㅡㅡㅋ
뭐 어디가 됐든 자신감은 좀 붙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