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울이였어 열린음악회를 보러 갔었지..
샤이니 첫빠나오구 한곡하고가드라..바쁜 베이비들..
그때까진...내장은..너무도 편안했어..
기분좋게 음악감상을하고있었는데
점점..나의 분비물들의 반란이 시작되었지..
형 내보내줘,,,점점 주체하지못할지경까지온거야..
근데 이번 가수 차례가 내좋아하는 jk김동욱 소냐 차례였어..난..
더이상참을수가 없어서.. 화장실에갓지..
내밑으로 호박죽이 쏟아져 나오더라...
근데 귓가에 김동욱노래가...소냐 노래가...
호박죽을 다 버리구 나오니...얘들은..다하고 들어갓더라..ㅠㅠ
내마음도 울고...내똥고도 노란국물을떨구며...아쉬운마음을달래고
자리에 와서 안잣지..
그리고 몇분후...인순이가나오더라..사람들이 인순이 보니까..와..난리가난거야
집에간다고 개때처럼 다 집에가더라...
우리나라 사람들 인성은참 곱다..아직 인정은 사라있어..
자기들이 빨리 나가야 인순이도 추운데빨리집에가지
나도집에 가면서 다른만족했다 내가 이때아니면 언제 가수가 내옆에서 라이브 부르는데 똥싸보겟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