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좀 찌끄리께!

휴지끈 작성일 14.01.10 1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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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울이였어 열린음악회를 보러 갔었지..

샤이니 첫빠나오구 한곡하고가드라..바쁜 베이비들..

그때까진...내장은..너무도 편안했어..

기분좋게 음악감상을하고있었는데

점점..나의 분비물들의 반란이 시작되었지..

형 내보내줘,,,점점 주체하지못할지경까지온거야..

근데 이번 가수 차례가 내좋아하는 jk김동욱 소냐 차례였어..난..

더이상참을수가 없어서.. 화장실에갓지..

내밑으로 호박죽이 쏟아져 나오더라...

근데 귓가에 김동욱노래가...소냐 노래가...

호박죽을 다 버리구 나오니...얘들은..다하고 들어갓더라..ㅠㅠ

내마음도 울고...내똥고도 노란국물을떨구며...아쉬운마음을달래고

자리에 와서 안잣지..

그리고 몇분후...인순이가나오더라..사람들이 인순이 보니까..와..난리가난거야

집에간다고 개때처럼 다 집에가더라...

우리나라 사람들 인성은참 곱다..아직 인정은 사라있어..

자기들이 빨리 나가야 인순이도 추운데빨리집에가지

나도집에 가면서 다른만족했다 내가 이때아니면 언제 가수가 내옆에서 라이브 부르는데 똥싸보겟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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