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가 있는데 컴퓨터가 아마 30여대는 될겁니다.
몇대의 임의적인 컴퓨터가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오늘 네트워크 업체가 와서 ipv4에서 수동으로 아이피를 할당해 주니, 되더라구요.
어떤 사무실은 벽에 랜선을 꽂아 사용하고( 한 사무실에 1~2대 컴이 있음) 어떤 사무실은 공유기를 설치해서
(사무실에 컴이 2대 이상) 사용하더군요.
그러면 통제실에 있는 메인공유기(?) - 공유기 혹은 벽에 랜선 - 컴으로 선이 연결되고
네트워크업체에서 주는 아이피를 가지고 내부에서 가상 아이피를 잡아서 인터넷이 되는 건가요?
그리고 ipv4프로토콜에서 아이피 : 192.168.0.000 이렇게 있는데 마지막 000 부분은 1 ~ 250까지
가상으로 할당되는건지... 몇개의 컴퓨터를 뒤져보니 10자리도 있고, 100자리도 있더군요.
업체가 와서 하는 걸 보니
아이피가 자동부여되는 컴이 많던데 자동으로 되니 서로 가지고 있는 아이피들이 접속 순서에 따라
출동이 일어나 인터넷이 안되어 수동으로 다른 번호를 정해주니 인터넷이 되던데...
제가 설명한 부분이 맞는 건가요?
인터넷 할줄만 알지 원리를 모르니 질문하고 싶어도 장황하네요..ㅠ_ㅠ
이해 안되시면 질문부탁드립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