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마트가서 가서 어머니는 장보러 가시고 저는 차에서 기다리면서 정차중이였습니다.
근데 쿵 거리길래 봤더니 산타페가 후진주차하면서 제차(렉스턴)을 박았어요. 저는 타고있었고요.
저는 그냥 좋게 넘어갈려고 그쪽보험회사 부르고 저희쪽 보험회사부르고 했는데
보험회사오더니 아줌마는 자기가 박은건맞는데 그걸로 범퍼가 깨지진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대물처리해놓고 나중에는 오히려 큰소리치더라고요-_- 양심이 있느냐 없느냐면서
감정싸움날까봐 토요일 사고여서 어차피 일요일 보험회사도 쉬니 월요일 그쪽 보험회사에서 연락준다고했거든요.
근데 주차선이아니라 제 과실이 20프로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앞범퍼 교체비용이 대략 30만원 정도나온다던데 차를타야되는데 2~3시간정도 걸리는데 이것도 렌트 받을수있나요? 괘씸해서요.
이것때문에 자기부담금이랑 보험료 할인도 3년간 안되고 너무 억울하고 김여사 꼴보기싫네요.
어제는 몰랐는데 오늘은 목이랑 허리도 조금 뻐근하고 병원안갈려고했더니
김여사 꼴보기싫어서 갈려고하는데 최대한 엿먹이고 싶은데 이정도 경미한 부상으로 입원도 가능한가요?
입원안되면 치료등 최대한 엿먹이는법있을까요?
진짜 너무너무 괘씸하고 제가 나이어려서 그런지 더하는것 같아요. 옆에 어머니도 계셨는데 저희 어머니한테 막말하고 진심 손해보더라도 엿먹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