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번주에 이어서 '더 지니어스-롤브레이커' 6화 리뷰를 하겠습니다!!!
(일부러 낮잠까지 자면서 본방사수 했습니다 !! ㅋㅋ)
이번 6화의 탈락자는 이두희!
이번화는 그야말로 배신의 연속!
서로를 속고 속이는 상황이 이어지며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현재 더 지니어스는 방송인과 비방송인으로 나뉘어진 구도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도 초반부터
이상민은 비방송인 연합(홍진호 이두희 임요환)의 사석만남을 거론하며
견제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메인 매치
'독점게임'
게임은 총 64장의 카드로 진행됩니다.
석탄, 철, 나무는 각각 8장
물, 석유, 금, 쌀, 다이아몬드는 각각 7장
폭탄 카드 5장
독점게임은 한 종류의 카드를 독점하면 이기는 게임 입니다.
모든 플레이어들은 8장씩 뒤섞인 카드 더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갖게 됩니다.
이때 카드 더미는 딜러에게 보관
플레이어는 신분증을 가지고 있어야만 다른 플레이어와 카드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각자 신분증은 각자가 보관 !!
(신분증이 중요 ㅠㅠ)
카드 교환은 반드시 같은 장수로 교환해야 합니다.
자원을 독점하여 경기가 끝났을 때는 독점한 사람이 우승자
가장 많은 수의 폭탄을 가진 플레이어가 탈락 후보가 됩니다.
폭탄 역시 독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폭탄으로 독점을 했을 경우는 가장 많은 수의 자원을 가진자가 탈락~!!
가넷 10개를 지불하면 폭탄 1장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이날 게임의 포인트!
이두희 신분증 분실
?분실이라고 해야 할지 절도라고 해야 할지 ;;
게임 초반 '불멸의 징표'로 어수선한 틈을 타 조유영과 은지원이 이두희의 신분증을 숨긴 것 입니다!
이두희는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손발이 묶인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꼴찌를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비록 게임에서 이두희는 아무것도 못했지만 데쓰메치를 통해서 반전의 기회를 엿 볼 수 있는 상황!
여기서 이상민은 이두희에게 '불멸의 증표'를 건네는 조건으로
데스메치 상대자로 홍진호를 꼽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불멸의 증표를 써서 임요환을 데쓰메치로 보내버리라는 얘기였지요.
막강한 우승후보인 홍진호,임요환,이두희를 견제하는 연예인팀
이두희는 이상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신분증을 숨긴 이들의 사과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두희는 홍진호 대신 조유영을 상대자로 꼽고
'불멸의 징표'를 사용해 노홍철을 지목했습니다.
(손이 땀이 좔좔좔;;)
연예인 연합이 이두희에게 뒷통수를 맞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여기서 또한번의 반전
바로 이상민이 건넨 '불멸의 징표'가 가짜 였던 것입니다.
오 마이 갓뜨~~!!
결국 조유영과 이두희가 데스매치에서 맞붙게 되었느데..
바로 여기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오는 '은지원'의 배신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방송 얘기는 이만 마무리..
인원이 줄고 줄으면서 생존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지는 더 지니어스
하지만 참가자들은 게임 자체를 풀어가려는 노력보단 친목과 연합을 이용해
상대를 과하게 몰아세우고 배신과 반칙을 일삼는등 도를 넘은 게임플레이에
누리꾼들은 격분하고 있습니다.
짱공유에서도 역시 주말동안 시끌시끌했네요.
(참! 서버문제 때문에 불편하셨죠? 현재는 모두 정상 작동되고 있습니다.)
다음편 방송 탈락자도 역시 '방송인연합'의 희생양일까요?
얼륙말 궁뎅이의 주말tv리뷰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