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편의점을 운영하신지 5년이 넘었습니다.

빌딩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며 저희는 관리비를 밀린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관리비를 하루라도 밀리면 2~3만원 연체로를 부과하거든요.. 그래서 납부 날짜에 꼭 맞춰 입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관리비 중 전기세가 유독 많이 부과되어 따졌더니 연체때문에 부과했다고 어이없는 소리를 했답니다.

저희는 관리비를 제때 냈는데 빌딩 관리자가 밀린 빌딩 전체 전기세 연체를 저희한테까지 부과를 했더라고요...

그리곤 어이없는 변명만 늘어지고 어제 저의 어머님이과 언성 높이며 싸우기까지 했답니다..

그래서 이참에 전기세 뿐만아니라 다른 것들도 믿을수가 없어서 관리비 비리 신고를 하고 싶은데

시청에 문의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다른곳에 신고를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자세한 사항은 듣지 못하고 대충 이런 배경정도만 들어 이정도 밖에 글을 못쓰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