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치킨z님을 위해 학교 커뮤니티에서 퍼왔습니다
2013년 글이라 없어진 곳도 있을테니 알아서 잘 확인해보시고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http://hongikin.com/xe/13369942
작성자 :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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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드시고 싶어할지를 몰라서 미리 조사를 해놓으려는데 ㅎㅎ
홍대앞 포럼 검색해보면 대충 요렇게 나오더라구요.~ㅋㅋ
근데...학교 생활 내내 CC를 해본적도 없고..
오랜기간 솔로로 가본곳이 없으니.......
혹시라도 이중에 가보신 곳 있는 분들 추천좀 해주시고!!!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List Start (원문 수정 2013.01.25)
* 게시물의 리스트를 참조해 맛집을 찾아가시는건 참가자 본인의 판단이며,
추천해주신 학우님들의 다양한 성향은 참가자 본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후에는 반드시 추가로 추가 검색과 검증하시는 과정을 거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Part 1. 파스타
푸치니가 꿈꾸는 작은 정원 - 파스타, 소개팅의 메카 (엥겔지수가 높은 여학우이신 이익며엉님 제보 감사합니다.)
에뜨왈 - 파스타, 예전에 드라마 촬영한 곳, 예쁨 (엥겔지수가 높은 여학우이신 이익며엉님 제보 감사합니다.)
일프라텔로 - 정통 이태리식 파스타,테라스자리 하나가 예쁨 (엥겔지수가 높은 여학우이신 이익며엉님 제보 감사합니다.)
크레파스타 - 이탈리안 파스타 (강력 추천 들어옴)
더콰트로 -파스타 (배추흰나비님 제보 감사합니다.)
플랜비 - 파스타, 소개팅 하는 사람이 많음 (비가 축축님 제보 감사합니다.)
비너스키친 - 퓨전 파스타 + 맥주 가능 (디노조님 제보 감사합니다.)
노스트레스키친 - 파스타, 피자 등, 테라스자리, 비오는저녁에 좋음 (levy91님 제보 감사합니다.)
온더식스 - 카페 & 다이닝, 파스타
프리모바치오 - 이탈리안 파스타, 웨이팅이 김..아주...
지베 - 좌식..(겨울에 신발을 벗어야..), 파스타, 메뉴는 카페에 가까움 (비가 축축님 제보 감사합니다.)
달고나 - 파스타, 요리류 (메메메롱님 제보 감사합니다.)
봉대박 - 파스타, 피자, 쌈 무지싸고 소개팅장소로는 어울리지 않지만 쌈
쿤스트베 - 와인 레스토랑,파스타&스테이크 / 없어짐 (bucge님 제보 감사합니다.)
Sogno(소노) - 이탈리안 파스타 / 없어짐 (이끼에곰팡이님 제보 감사합니다.)
The 발레 - 리조또, 토마토 소스 파스타 / 바뀜 (생각하는사람님 제보 감사합니다.)
보노지오 - 이탈리안 파스타(크림계열) / 없어짐 (오늘의메뉴님 제보 감사합니다.)
Part 2. 스테이크/그릴/서양 기타
벨라피아또 - 그릴 치킨 스테이크
훌리오 - 멕시칸 음식 (엥겔지수가 높으신 이익며엉님 제보 감사합니다.)
그릴파이브타코 - 멕시칸 음식 (엥겔지수가 높으신 이익며엉님 제보 감사합니다.)
팻가이 스테이크(FATGUY's STEAK) - 스테이크, 식사
알바이신 - 빠에야, 샹그리아, 버거킹 골목에서 돈수백쪽으로 가는길 2층 (카미유님 제보 감사드립니다.)
남‘s 갈비 - 스테이크,갈비라고 쓰고 그냥 고깃집이라고 읽음 (비가 축축님 제보 감사합니다.)
Part 3. 아시아
슬로우라이프 - 버섯 샤브샤브
스시진 - 상수역, 가격은 좀 있음 (카미유님 제보 감사합니다.)
포보 쌀국수집 - 쌀국수
오이시 - 초밥셋트
봄베이키친 - 커리, 난, 쌀국수, 2013.02.28까지 휴무 (오늘의메뉴님, finethankyou 님 감사합니다. )
웃사브 - 인도음식, 꼬치류 (엥겔지수..이익며엉님 제보 감사합니다.)
보노보노 - 일식, 시푸드 (삼룡이님 제보)
카코이 돈부리 - 연어덮밥, 일식
카미야 - 돈까스 (비가 축축님 제보 감사합니다.)
연가 - 갈비 구이
사모님 돈가스 - 돈까스
윤씨밀방 - 만두
나물 먹는 곰 - 비빔밥 (메메메롱님 제보 감사합니다.)
탐라식당 - 몸국과 고기국수 등 제주도 음식 (메메메롱님 제보 감사합니다.)
홍기와집 - 닭볶음탕 (메메메롱님 제보 감사합니다.)
옹달샘 - 곤드레나물밥, 제육볶음 (메메메롱님 제보 감사합니다.)
Part 4. 카페 및 디저트
카카오봄 (cacao boom) - 초콜렛, 핫초코 (rupin, 비비님 제보 감사합니다.)
가또 에 마미 마미 - 타르트타땅, 쇼콜라 음료들, 초코퐁듀 (rupin님, 작은하마의 하루님 제보 감사합니다.)
카페 오븐 - 카페 (커피&빙수)
에디오피아 드랍스: 커피, 카페 (그리다꿈님 제보 감사합니다.)
누보 - 커피,직접 만든 디저트 (메메메롱님 제보 감사합니다.)
원더랜드 - 북아트 까페 (커피&와플)
-------- 이하 갈매기홈런님께서 알려주신 팁, 감사합니다 :)
땡스네이쳐 - 카페 (여자 화장실이 별로, 푸르지오 상가)
카페멜로우 - 초코퐁듀 카페, 길 찾기 어려움, 화장실 깨끗
트리니티 - 홍차, 인테리어 예쁨,수노래방 근처
스노브 - 케이크가 예쁘고 맛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시끄럽고 자리가 잘 없어요.
피오니 - 케이크가 예쁘고 맛있지만 비싸고 좁아서 자리 없을 수도 있구요,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서 소개팅에선 좀 그럴수도..
델문도 - 사람도 별로 없고 약간 어두침침하니 괜찮아요.
월요일엔 쉬고, 디저트는 마포 치즈케이크가 맛있어요. ㅋㅋ
카페드고릴라 - 옛날에 무도에서 브런치 먹는게 나와서 흥했어요.
지금도 아마 시간대 관계없이 브런치 가능할거에요. 1층은 테이블이고 2층은 좌식이었는데
자리가 말랑말랑했던 것 같아요. 아님 말고..
더끌리는 - 예전에 포럼에 추천글이 올라와서 가봤는데,
거기도 분위기 괜찮았어요. 사람도 많이 없고.
칼디 - 여자분이 커피 전문적으로 마시는거 좋아하시면 나쁘지 않아요. 조용해요.
(수정: 근데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요. 좀 그럼.)
원더랜드 - 여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페긴 한데, 소개팅에 별로 추천할만한 분위긴 아니에요.
북카페라... 자리도 살짝 복불복이에요. 불편한 자리에 앉으면 허리아파서 짜증날 수 있어요.
이끼헤어 밑에 있는 카페: 빙수, 이름은 까먹었는데 빙수가 유명해요.
어두침침하고 분위긴 좋은데 좌석이 좀 좁았던 것 같아요.
몹씨: 쵸콜릿케이크, 디저트, 디저트가 맛있는데 사람들이 빨리 먹고 나가려는 경향이 강해요.
자리가 없어서 그런가.. 요즘에 2호점도 열었다는데,
그쪽은 사람이 좀 적다나봐요. 몹씨는 퐁당초코랑 연한 아메리카노가 진리에요.
카페에이(Coffee and A): 디저트, 보드게임제가 맨날 헷갈리는 골목에 있는데,
뜨끈한 타르트판에 차가운 딸기가 올라가는,
좀 피자같이 생긴 디저트가 별미인 카페에요.
나름 보드게임도 여러개 있어서 애프터 쯤 친해져서 얘기하기 좋아요. 화장실 깔끔.
르쁘띠뿌: 마카롱, 마카롱 맛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한 카페에요.
근데 건물 외관상 별로 기대는 안 하게 됨.... 맛있은 참 있는데...
Part 5. 주류
360알파 - 수영장, 칵테일, 카페, 합정쪽 주택가에 이가자 헤어뒤쪽으로 이사 (브릎님,momo*님 제보 감사합니다.)
텐저린 - 칵테일 Bar
카페 에스파냐 - 놀이터 옆 5층, 담배연기가 많이! 날 수 도.. (갈매기홈런님,비가 축축님 제보)
홍대 티빠 - 테라스 자리 (엥겔..이익며엉님 제보 감사합니다.)
퍼즐 Fuzzle - 아늑한 분위기, 칵테일 맥주 (엥겔..이익며엉님 제보 감사합니다.)
예술 - 몹시 골목 브런치 카페 딩동 가는 길 분위기 좋음 (작은하마의하루님 제보 감사합니다.)
the liquids - 칵테일, 삼거리 포차 뒤 3.5층, 샹그리아 좋음 (메메메롱님 제보 감사합니다.)
샤(Sha) - 간단한 맥주, 레드락 생맥, 음악신청 가능 (카미유님 추천 감사합니다.)
머리에 꽃을 - 칵테일, 보드카!(?!?), 신나는 노래+추억의 노래, GOD, 젝키 등 (맛갱님 추천 감사합니다.)
*카페의 제왕 갈매기홈런님
엥겔지수가 높은 여학우이신 이익며엉님
그 외에도 한식 맛집을 알려주신 메메메롱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End
제보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ㅡ^
아래는, 정리해서 뽑아낸 지도 선물인데, 업뎃을 하려면 본체가 지금 없어서 ㅠㅠ
본체가 돌아오는데로 업뎃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