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23)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한다. 대표팀 동료인 홍정호(25)와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는 16일 오후(한국시간) "선더랜드에서 뛰던 지동원이 다시 아우크스부르크로 돌아온다. 자세한 이적 조건은 양 팀의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적 사실을 밝혔다.
원본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275514
지참치 가서도 잘해주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