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5월이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데... 여기서 고민이 되는 게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은 확정적인데.. 제가 회사에 불만 등이 있어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계약이 만료되는 5월, 늦으면 올 12월 말에 퇴사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고민이 있는데.... 다른 회사 입장에서 볼 때, 계약 만료로 퇴사가 저한테 유리할지, 아니면 정규직 전환 후 도중에 퇴사가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 생각은.. 이번 5월에 퇴사하면 경력이 1년 반뿐이 안 됩니다. 그래서 현재 올 말까지 있으면서 2년을 채우고 퇴사할지 고민입니다. 또한, 올해 말 퇴사로 한다면, 정규직으로 전환해서 퇴사할지, 아니면 계약을 12월까지 연장해서 계약 만료로 퇴사할지 고민입니다.
정규직 퇴사 vs 계약 만료 퇴사... 어느 게 저한테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