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가사를 써 봣어요 어떤가요?

아리가리사리 작성일 14.01.18 0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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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동경해 왔던 tv속
계속 상상해. 내가 tv에 나온다면 7.2.2.0
내 팬들은 찌릿하기 또 코끝을 시릿하게 해.
허나 되지는 못했어. 내 자신에게는 못되서
나를 매일 밤 속이고 공부에 쫒겨,시간에 쫒겨
그러다 집에서도 쫒겨난 지금의 나
가진건 맨주먹 뿐인 나에겐
정권이 필요한 미래는 내 것이 아니기에 정말 가진게 좆도 없어
정말 불안해. 우물안의 개구리가 될까봐
요즘 가요들 개 구리다고 하는 내 낯짝도 참 두껍다.
기어오르려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
하지만 현실의 새장에 막혀뻗어
안되도 밀어 붙이는 새
몸과 맘은 만신창이가 되버린 매
순간 지쳐 포기할까 싶을 때 마다
습관이 되버린 합리화와 내게 격려
이런 생각이 지금의 날 이끄는 레드불
나쁜 생각을 막아주는 빨간불.
내 질주가 좀 힘들어도 실수만 하지 말고 앞으로
가길 원해 one이 되려 소원을 빌어 정원이 있는 세계가 아니잖아
보도 아니고 가위손이 아닌 가진 내 주먹으로 헤쳐나가야지
인사와 생각은 언제나 밝게 내 노력을 신도 알게
지금은 내가 낮게 날아 이 높이로 만족 못한 내 날게
내 앞날은 분명 만개라는 생각으로 헤쳐 나갈 지금의 안개
조금은 흐릿해도 괜찮아. 난 영계니까.

어떤게 문제일까요? 다 문제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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