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목부터 온몸을 감싼 흰색 라쿤털 야상 점퍼에 슬림한 진, 롱부츠를 신고 털모자를 써 패션을 완성했다. 해당 야상은 MR&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브랜드로 6200$, 한화 약 664만원이다.반면 김수현의 야상은 시스템옴므 제품으로 135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