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125&rankingSectionId=101&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55&aid=0000271129
어제자 뉴스에요.
본문에서 몇글자 퍼오면,
오늘(24일)까지 정보유출 피해를 입고 불안해서 아예 카드를 해지하는 고객들이 130만 명을 넘었습니다. 자기 잘못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게 당연히 아니죠. 그런데 카드를 해지했다고 신용등급이 깎이는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등급을 내린 서울신용평가정보에 문의하니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자동 해지된 탓이라고 설명합니다.
과거의 거래실적이 없어져 신용등급이 내려갔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은 이번 정보 유출로 카드를 해지한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현재까지 130만 명이 넘습니다.
그래도 평가방식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에서 거래할 때 계열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받게 되는 금리 할인 혜택이 사라집니다.
엽게에 올리고 싶지만 -퍼트려주세요- 기능이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이번 개인정보유출로 카드 잘라 버리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혹시 해지하시게 되더라도 조금 더 지켜보거나 알아보고 해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