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견자단,주성치..
다 그러시겠지만 제가 어릴때부터 매우 열광했었던 액션배우들 입니당..
이밖에도 성룡,유덕화,주윤발등등 굉장히 많지만ㅋ
암튼 어릴때부터 저사람들의 화려한 액션영화를 봐오다보니 말도안되는 환상같은거도 가진적도 있었죠..ㅋ
주성치야 뭐 영화에선 액션보다는 코믹에 좀더 비중을두니 제외하고..
이연걸,견자단은 영화에서 일대다수의 장면을 거의 한대도안맞고 때려눕히는게 많이나오자나요?
혹시 실제로도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어린애같은 환상을 지금도 쪼금 갖고있기는 합니다..ㅋ
근데 이연걸 최근모습 보니까 예전에 호나우두가 걸렸었던 갑상선병이 걸려서 완전히 변했더라구요;;
뚱뚱해지고 얼굴도 완전늙고.. 난 이연걸은 영원히 저런모습일줄 알았는디ㅜㅜ
거기다가 불이신탐이라는 영화를 최근에 찍었는데 평소에 주로맡던 화려한 액션을 하기보다는
자기보다 어린형사뒤에서 묵묵히 수행하는 역을했다고 하더군요.. 뭐 본사람들 말로는 어차피 영화자체가
쓰레기라고;; 그래도 바로 얼마전까지 더독,더원을 봤는데 도저히 상상이 안가더군요..
병이 걸리고나서 이연걸이 이런말을 했더군요..
나는 황비홍도,영웅도 아니다. 그냥 병마와싸우며 약을먹는 나약한 인간이다.
빨리 나아서 예전처럼 화려한 액션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ㅋ
암튼 짱공분들은 어느 배우들을 좋아하시는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