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일본드라마가 재밌어서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봤던 시절이 있었네요..ㅎㅎ
일드 끊은 지 오래되나서 그동안 뭐 재밌는게 나왔나 검색해 보니
'한자와 나오키'가 그렇게 재밌다고 하네요?ㅎㅎ
검색을 해보니 예전에 봤던 '남극의 쉐프'라는 영화(잔잔한데 재밌습니다..)의 주인공인 '사카이 마사토'가 주인공이길래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다운받아 보니, 와 정말 재밌긴 하더라구요..ㅎㅎ
뭐... 일드 특성상 드라마 보는내내 저에게 교훈을 주려고 하는 부분도 있긴 했어도 몰입이 상당히 잘 돼서
10편 완결까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마지막 결말을 검색해 보니 시즌2 나오려는 떡밥이라는데 맞나요?ㅎㅎ
눈빛이 살아있네요...ㅎㅎ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주인공의 아내역으로 나오는 여자분의 분량을 좀 더 늘려줬으면 좋았을걸 하는 바람?ㅋㅋ
은근히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
못 보신 분들은 설 연휴에 시간나면 보세요~ 재밌습니다~
근데 시즌2는 나온건가요 안나온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