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차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는 전국 시청률 9.7%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상파 3사에서 편성된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 이번 설 특집 방송은 영화 시청률은 좋아던 반면 예능은 참패..)
주먹쥐고 소림사는 개그맨 김병만을 중심으로
가수 장우혁, 장미여관의 육중완, 제국의 아이들 동준, 틴탑의 니엘이 소림사에 입문해
무술을 연마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특히 김병만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무술 경력 13년의 사부에게 소림 무술 중 하나의 취권을 전수받았고
3일만에 취권 동작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주먹쥐고 소림사' 정규편성 가능성은 있을까?
'정글의법칙'에서의 김병만과 비슷한 모습과 설정
'소림사'라는 장소의 한계가 정규 편성으로 가기까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
특집 방송분으론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예능인 최초로 소림사에 입문해 소림 무술을 연마하는 과정
소림사에서 펼쳐지는 고된 연습 과정과 멤버들의 진심 어린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제 명절마다 성룡 대신 김병만을 찾는건가..?)
이번 설 특집 방송은 정규방송으로 가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의 전쟁~!
과연 '주먹쥐고 소림사' 정규편성으로 갈 수 있을까요?
주말의 TV리뷰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