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일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새내기입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월급으로 대학생때 빌린 정부학자금대출과 은행대출건을 매달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한참 멀었지만요 ㅠ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나열해보면,
1. 현재 은행대출 이자율이 정부학자금대출보다 이자율이 세서 은행대출먼저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은행대출건이 2건인데 이자율이 6.59%,6.84%입니다. 오늘 정리하면서 알았는데 6.59%대출에 그동안 상환하고 있었네요;;
여기서 궁금한건 제가 매달 상환을 하면서 원금이 작아질텐데 그에따라 매달 빠져나가는 이자도 줄어드는지 아니면 원래 대출금액의 이자율로 계속 빠져나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간단하게, 원금-남은금액 의 이자가 빠져나가는지 원금 의 이자가 빠져나가는지입니다^^)
2. 그동안 정부학자금대출이라고해서 이자율이 엄청 낮은줄 알았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2012년 2학기에 이자율 3.9%에 정부보전금리 1.5% 빼고 다른 대출건2개는 평균 5.6%정도로 은행대출 못지않게 높은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여기서 또 궁금한건 2012년 2학기에만 있는 정부보전금리 1.5%라는것이 무엇인지입니다.
3. 마지막으로 대출원금에 상관없이 이자율이 센 대출부터 갚아나가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 인터넷뒤져보다가 속시원한 답변을 찾을수 없어서 짱공에 남겨봅니다.
학자금대출이나 은행대출권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작과 동시에 대출부터 갚아야겠다는 생각에 매달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아껴가며 대출이자갚아나가고 있네요.
저와같은 처지의 다른짱공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