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병
아는게 힘
아는게 병
적용에 따라
병이 되기도 하고 힘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그대는
병을 많이 앓아 왔나요?
힘을 많이 길러 왔나요?
어차피 알바엔
병보다는 약이 낫지요^^
- 소 천 -
우리는 생각이라는
양날을 가진 칼이 있습니다.
어디에 적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병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합니다.
- 병 주고 약 주고 몇 번 하셨습니까? ^^ -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지금은 철따라
제철 채소로 계절김치를 담그고,
질 좋은 메주를 사서 장을 담가 간장과 된장을
스스로 자급하기 시작했다. 건강한 육체를 위해
밥을 짓는 일을 수행이나 명상처럼 성스러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내 몸이라는 성스런
신전을 세우는 예술가가 되고 싶은 것이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 내 몸이 곧
가장 성스런 신전입니다.
자기 신전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맛있는 제철 음식, 잘 만든 된장과 간장, 사랑과
정성을 담아 밥 짓는 것, 이것이 자기 신전을
잘 지키는 일입니다.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는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