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매복사랑니 하나랑 좀 썩은 사랑니 하나 같이 뽑았습니다.

하나는 매복이라 잇몸 절개하고 지금 실밥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들 얘기 들어보면 사랑니 뽑고 마취 풀리면 아파 죽는다는데 전 왜 아무 통증도 안느껴지나요?

안아파서 좋긴 한데 어디 신경에 문제생긴건 아닌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그리고 일주일동안 금연하라던데 일주일 전에 흡연하면 문제 심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