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피마르소 를 알아서 영화 "라붐"을 시청 했는데요.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질 않네요?
갑자기 엉뚱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갑자기??
남자가 못생겼던데요.
마지막장면 어떻게 해석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