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영화 친구 다들보셨나영?
저같은경우에는 몇번씩 본거같은데요 ㅎㅎ
주말에 친구랑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의견대립이 생겼는데요
내용이 뭐냐면
1. 동수를 죽이라고 지시한것이 준석이다 VS 아니다 준석이 위에서 지시한것이다.
2. 동수를 죽이라고 신호를 담배꽁초로 하였다 VS 아니다 영화의 흐름상 장면을 연출하기위해서 담배꽁초를 떨구는 장면
이 들어간것이지 죽이라는 신호로서 떨군것이 아니고 확대 해석된것이다.
로 의견이 나누어 졌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ㅎ
제가 친구2에서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 준석이랑 동수아들이 차에서 이야기하다가 동수아들이 나가면서 "행님이 담배떨궈서
신호줏다면서예" 요런 대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정확한건 당연히 연출하신 감독이 알겠지만 그냥 영화를 보는 관객
으로서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적어보니까 적극적으로 덧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