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키는 183입니다
결혼전 여름엔 73 겨울엔 75정도 따로 노력안해도 유지는 했는데
문제는 결혼 1년후 지금은 85kg입니다.
허벅지와 엉덩이가 커져서 입던바지도 못입고 걸을때 허벅지가 쓸리더군요
2주전 부터 헬스장 등록하고 스피닝 30분과 런닝머신30분을 일주일에 4일정도하고있습니다.
땀이 별로없는 체질인데 스피닝은 30분하면 땀이 적당하게 나와서 운동이 많이 되는 느낌이 들었고
런닝머신은 30분하면 거의 땀이 나지 않구요
식단은 아침은 안먹는게 습관이 되어서 패스하고 점심엔 김밥사와서 1줄먹고 저녁엔 운동끝나고 집에서 스페셜k 국그릇으로 2/3정도 먹고 고구마 1쪽 과일2쪽 먹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술약속이있는날은 점심에 우유하나먹고 술자리에선 칼로리 적은거 골라서 배 좀만 채우고 술만먹구요
참고로 주량은 맥주 500 2잔 소주 반병입니다.
지금 2주정도 했는데 바지가 약간 헐거워진 느낌은 들지만 전체적으론 변화가 없는거 같네요
체중은 1달후 체크할려고 아직 측정안했구요
여기서 개선해야할 식단이나 운동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