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의 파이애플 사태
진짜사니이에서 빵빵 터지는 헨리
일명 '군대무식자'로 불리는 헨리가 군대 선임에게 폭탄발언을 하여 웃음폭탄이 터졌습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사니이'에서 박건형,케이윌과 헨리가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아 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 케이윌과 헨리에게 몰래카메라로 놀라게 한 선임들은
헨리에게 "선인들 중 누가 가장 잘 생겼느냐?"는 질문을 하였는데요.
쓸데없이 솔직한 우리의 캐나다 청년은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파인애플 닮았습니다"
헨리의 발언에 생활관 분위기는 얼어붙었고
'진짜 사나이' 멤버들도 점점 심각해지는 분위기에 당혹해 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분대장은 " 선임이게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못하느냐"고 화를 냈고
결국 헨리의 맞선임 박형식은 선임에게 꾸중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헨리의 파인애플 발언에 빵~!!
특히 군대에서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간만에 옛날 생각이 떠올랐을 것 같습니다.
그럼 군대 이등병 시절 듣던 질문 "이 중 누가 가장 잘생겼나?"
어떻게 답변해야 선임들에게 이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주말의 TV리뷰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