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딸치다 아버지한테 그만...

락노찡 작성일 14.02.24 1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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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악이네요 일끝나고 집에와서 폰 만지면서 자려고 했는데 급 개꼴리더군요 그래서 안됙겠다 하고 조졌습니다 근데 아버지가 일 쉬는날이라 집정리 하신다고 분주한 판에 짐뺀다고 다른방 가서 자라고 하시고 치는 동안에 두 세번을 이방 저방 옮겨다녔습니다 하지만 침착했죠 결국 제 방으로 복귀후 폭딸 마무리후 자려고 대자로 누워서 한 손엔 폰 한 손으론 쪼물딱거리는 상황에 문이 열리는 겁니다 잠궜다고 방심한거죠... 너무 놀라서 팬티 올리고 앉았다가 인기척을 느끼는 척 하고 다시 뒤돌아서 이불 머리 끝까지 덮고 자는 척 했습니다 근데 그 위기의 순간에 제 반응속도는 장난 아니였는데... 걸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남자이기에 이해 해 주실거라 생각하고 개폭딸 마무리후 잠에 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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