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을 보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잼난게 보고 싶어서
다00팟에서 화질 괜찮은 놈을 찾아서 1화부터 보는 중인데
오랜만에 봐도 잼있군요. 추억돋는 작품.ㅋㅋㅋ
원래 목적은 트라이건 이였는제 옛날거라 볼만한 화질도 없고
무한로딩 걸려서 포기하고 생각해낸게 티비 에니중 최고 명작이라던
카우보이비밥 오랜만에 듣는 오프닝 음악 옛생각이...
아무 상관이 없었음에도 뮤직비디오에 비밥영상을 가져다 써서
유행(?)했던 천년의 사랑도 떠오르고 추억돋는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ㅋ
#다시 찾아보니 트라이건도 볼만한거 발견.
근데 천년의 사랑 뮤비에 왜 비밥이 나왔던 거였을까요?
그땐 투니버스에서 국내 방영당시 비밥의 엔딩곡에 박완규 씨가 참여했었던거엿나
원피스 국내판에 코요테가 참여해서 오프닝송을 불렀듯이 박완규도 막연히 그렇게만
생각햇었는데 이후 아무 관계는 없었다는 말도 본기억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