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후면 왕좌의 게임이 시작을 하죠.그동안 심심해서 뭐 없을까 하다가 티비채널 돌리다 우연히 보게된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미드입니다.
이 미드는 신기하게 매주 에피를 하나씩 내보는게 아니라 1-13화를 한꺼번에 방송하고 끝냅니다.시즌2를 얼마전에 우리나라 티비에서 세계최초로 토-일 몰아서 방송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지금은 한편씩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데 시즌2 10편까지는 자막과 함께 올라온 상태입니다.시즌3은 이미 계약완료된걸로 알고 있으며 시즌4는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은 아메리칸 뷰티와 유주얼 서스팩트로 친숙한 케빈 스페이시.말이 필요없는 연기를 펼칩니다.BOB가 최고의 전쟁미드였고 왕좌의 게임이 최고의 환타지 미드라면 하우스 오브 카드는 최고의 정치 미드라고 감히 말할수 있겠습니다.
등장 인물및 줄거리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오바마의 트윗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