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결로 현상 해결 방법에 대한 글을 올린 글쓴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 전세 관련 궁금증이 있어 글 올립니다.

지금 가족이 살고 있는 전세 계약 집을 A.

곧 이사를 갈 전세 집을 B.

라고 하겠습니다.

A 집 계약 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주인의 어이 없는 전세금 인상으로 인하여 재계약 없이 다른 집을 알아보게 되었고

3월 말에 B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B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A 집 전세 계약금을 받어야 하는데 이사 날짜가 다가와도 집 주인이 계약금을 안주려고 합니다.

이상한건 계약금을 자기한테 받아가려고 하지 말고 A 집으로 새롭게 들어오는 사람에게 받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 주인...그러니까 남자인 자기에게 말을 하지 말고 자기 아내에게 말을 하라고 하고 돈을 달라고 해도 아내에게

연락하여 아내에게 받으라고 합니다.(연락도 제대로 안받고 안하고, 오히려 화를 내려고 함.)

이건 뭐 개똥 같은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집 주인 부자로 알고 있고, 있는 놈들이 진짜 더 ㄱㅅㄲ 같네요.

이런 상황 어떤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는거죠???

B 집 상태로 진짜 거지 같아서 스트레스 받고 있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 전세금 때문에도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