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볼을 가진상황 손보다 오히려 뒤에 쳐저있는 박.
이때 서로 잠깐 쳐다보는데, 사인을 주고 받은것으로 판단.
로빙패스시 영상을 보면 수비수가 역동작에 걸린걸 확인할수있습니다.
골장면.
단지 골이 얻어걸린골이냐 , 아니냐가 아니라 후위에서 일선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움직임이 더 좋았다는 분석입니다.
물론, 박주영 싫어하는 분들도 안티도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이상하게 해외에서 오명을 뒤집어쓰고있으면서 국대서는 잘하니깐요.
45분으로 잘했네 못했네를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이렇게 침투능력을 보여주는 공격수가 찾기힘들다는것이
국대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고요.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한국 그리스전 능력치 평가를 누가 했던데,
박주영>김신욱
손흥민>이근호
크로스바>정성룡
수원삼성 홈 크로스바가 그렇게 잘 막는다는데, 영입해야되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