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을 수다다~ 오늘은 다시보는 영화제
제 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소식을 전하는 뉴스 먼저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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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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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이모저모
레드카펫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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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을 받은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18캐럿 화이트 골드에 파베 62개 화이트 오팔(33캐럿)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드롭형 이어링을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는 화이트 다이얼에 블랙 레더 스트랩이 매칭된
L.U.C XP 토너(L.U.C XP Tonneau) 를 착용하고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무난한 레이디 가가
노예12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루피타 니옹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연한 파란색 드레스를 뽐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피자배달
?시상식 도중 사회자 엘렌 드제너러스가 시킨 피자를 가져온 배달부
실제로 그는 시상식장 인근 피자집 점장으로 밝혀졌습니다.
피자 3판 가격 75달러, 배달료 10달러 추가에 팁으로만 1천 달러를 받았다고 하네요 ㅎㅎ
시상식 후일담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명 배우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방송에 타면서
삼성전자가 간접광고 효과를 톡토히 누렸습니다.
미국 언론은 삼성전자가 작품상을 받은 '노예12년'을 제친 '진짜 우승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시상식 도중 톱 배우들이 사진은 트위터에서 무려 300만 건의 리트윗을 기록했습니다.
글이나 사진을 퍼 나르는 행위를 리트윗이라고 하는데
삼성은 리트윗으로 간접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린것입니다.
여기에 LG전자의 대응도 재밌습니다.
LG전자는 요르단법인 트위터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들이 갤럭시노트3로
셀카를 찍는 사진과 함께 "G2였다면 셀카를 스스로 찍었을 것"이라고 문구를 게재했습니다.
목요일엔 영화 산책~ 이렇게 수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