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졸업을준비하는 대학교4학년학생입니다. 제가 중학생때 부모님은이혼을하셨었고요.. 어머니와 누나와 쭉살았습니다. 이혼하시기전에는정말지옥같은 나날이였는데 , 후에는 정말평화롭고 어느가족보다 화목했습니다.
그리고 약10년이란시간이 지난후.. 갑자기 저희집이 강제경매에 걸렸다는겁니다... 사진도찍어가고요.. 도대체무슨일인가해서 알아보니까...글쎄 아버지가 소송을건겁니다.. 그당시는 잘몰랐는데 합의이혼에는 재산분할과 양육비지급이있다고하는데... 법쪽은 아에아는것도없고.. 급작스럽게생긴일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당시 양육비지급을 받기로하셧고 재산분할을 하기로하셨는데 양육비를 10여년동안 단 한번도 받은적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도 재산분할을 안해주셨다고합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강제경매라뇨...진짜 너무 화가나지만 뭘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요ㅠㅠ...이런경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도와주세요형님누님들....
요약
1.어린시절 부모님 합의이혼함
재산분할하기로하고 어머니는 양육비를 지급받기로함
2.어머니는 양육비를 10여년동안 단한번도 지급못받았아서 재산분할을 안해주심. 연락도단한번도없엇습니다 ...자식인 저와 누나에게도....
3.아버지가 재산분할을 못받았다는 이유로 저희가살고있는집을 강제경매소송을함.
........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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