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오늘의 운세&힐링글

얼륙말궁뎅이 작성일 14.03.26 1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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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음력 2월 26일] 일진: 병신(丙申)

◆쥐띠

84년생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니 혼자서 멋지게 해내보라. 72년생 하고 있는 일에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날이니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라. 60년생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입이 증가한다. 48, 36년생 봄 날씨같이 따스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3%.

◆소띠

85년생 직장동료의 어드바이스가 크게 도움이 되니 새겨들어라. 73년생 말도 꺼내보기도 전에 미리 안 될 것이라 판단하지 마라. 의외의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61년생 돈이 되는 일이 연결되니 모처럼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49, 37년생 힘든 일을 극복하게 되고 심신이 편안해진다.
금전운 75 애정운 70 건강운 75 운세지수 74%.

◆범띠

86년생 철저한 계획 하에서만 움직이고 행동해야 한다. 74년생 금전 문제로 친구 간에 불편해질 수 있는 날이다. 오늘은 대화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62년생 충동적인 판단을 하면 손해만 따르니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50, 38년생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된다. 일을 크게 만들 수 있다.
금전운 35 애정운 30 건강운 30 운세지수 32%.

◆토끼띠

87년생 한번 흔들려서 무너지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갈지 자신도 알기가 어렵다. 75년생 괜한 호기심이 가졌다가는 피곤해질 수 있다. 63년생 더 이상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현상유지만 되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51, 39년생 어느 장단에 춤을 쳐야 할지 몰라서 난감해진다.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40 운세지수 39%.

◆용띠

88년생 환상의 파트너를 만나게 되겠다. 평소보다 일의 능률이 두 배로 늘어난다. 76년생 위험성은 줄어지고 수익성은 높일 수 있는 날이다. 64년생 꿩 먹고 알 먹는 절호의 찬스를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52, 40년생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된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5 운세지수 97%.

◆뱀띠

89년생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클 수 있겠다. 77년생 혼자서 여러 사람의 몫까지 해내야 하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65년생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여유로움을 가지고 신중히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53, 41년생 기다리는 소식이 빨리 오지 않아 조급증이 생길 수 있다.
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8%.

◆말띠

90년생 현재에 초점을 맞춰야 답이 나온다. 78년생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게 된다. 불로소득은 결국 없다는 교훈을 배우라. 66년생 결과가 좋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면 좋은 결과가 따른다. 54, 42년생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았던 사람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금전운 65 애정운 65 건강운 60 운세지수 63%.

◆양띠

91, 79년생 자신의 실수나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67년생 어느 정도 수익이 생기면 적당한 선에서 만족해야 한다. 55년생 앞에 위험이 감지된다면 무조건 우회하는 것이 좋겠다. 43년생 이유가 타당하다면 이제는 받아주어야 한다.
금전운 60 애정운 60 건강운 65 운세지수 59%.

◆원숭이띠

92, 80년생 거듭나기 위해서는 아픔도 있어야 하고 몸살도 겪어야 하는 것이다. 68년생 위기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가져야 한다.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한다. 56년생 서서히 줄여나가야 한다. 갑자기 줄이면 문제가 된다. 44년생 가장 부드럽고 약한 물이 결국엔 바위를 뚫는다.
금전운 55 애정운 55 건강운 50 운세지수 53%.

◆닭띠

93, 81년생 어제의 내가 아니다.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69년생 주머니가 두둑해지니 마음도 가을 들판처럼 풍요롭다. 57년생 주위의 도움으로 좋은 결실을 얻게 될 것이다. 45년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날이다. 모처럼 기분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된다.
금전운 90 애정운 90 건강운 85 운세지수 88%.

◆개띠

94, 82년생 실수를 해도 긴장하지 말고 빨리 받아들여야 한다. 차분히 다음 일을 집중해야 한다. 70년생 인정에 흔들리지 말고 원칙을 지켜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58년생 인색하게 굴면 돈은 돈대로 쓰고 인심을 잃을 수 있다. 46년생 쌓는 것은 오래 걸려도 무너지기는 순식간이다.
금전운 35 애정운 35 건강운 40 운세지수 34%.

◆돼지띠

95, 83년생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거부하는 것도 용기다. 71년생 고정관념이나 일반적인 방법을 벗어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59년생 가격이 높은 것은 분명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다. 싼 것이 비지떡이다. 47, 35년생 상심할까봐 말하지 못했던 사실이 알려진다.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40 운세지수 43%.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편지

오늘은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입니다.
아래는 사형선고 받은 아들 안중근 의사에게 쓴
조마리아 여사 편지 전문입니다.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壽衣)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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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정리 -

3845.jpg

뤼순 감옥에서 안중근 의사가
사형당했을 당시 나이가 31.

안중근 의사는 어머니께
천국에서 만나자는 가슴아린 답을 보냈습니다.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진정한 사랑은
어느 한때의 열병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자유의 공간을 인정하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표현대로 '하늘 바람이
사이에서 춤추게 하는 '입니다.
열병은 지나가는 ,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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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오늘 하루도 화이팅~!

 

다그닥 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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