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들이받은 택시기사, 이부진이 살렸다
↑ 지난달 25일 호텔신라 주출입구로 돌진한 홍모씨의 모범택시/조선일보DB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319080109813
줄여서 이야기하면, 80대 택시 운전기사님이 실수로 사고를 냈는데, 호텔 로비 입구가 파손되어
5억원 정도 손해가 갔다. 그러나, 택시 보험은 5천만원. 나머지는 홍씨(택시기사분)이 내야하는데
사건 보고를 받은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이 상황을 알아보라고 함.
사건 후 홍씨가 앓아눕고 집이 어려운 것을 안 이 사장이 그냥 손해액을 호텔측에서 안고가자라고함.
사흘 후 택시 기사님에게 변제의무 없다고 호텔측에서 소식을 전함.
택시기사님 감사해함.
이부진 사장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