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이며 간략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4월7일 월요일 출근길에 새누리당의 사전선거활동을 보게 되었습니다.
작은 동네에 관광버스가 서있고, 승요차들이 몇대 서있더군요.
동네 분들 관광가시나 하면서 보니까, 예비후보가 홍보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관광을 주도했는지..
아니면 음식같은 것을 기부했을 수도 있죠.
아직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이 시작된다 듣지를 못했습니다. 사전 선거활동은 불법으로 알고 있고요...
노인화시대에.. 지방 작은 시골들에는 많은 노인분들이란 유권자들이 넘치고 넘칩니다..
어려운 시대를 보내셔서 많이 아는 것이 없으시며, 밥 한끼와 지인들의 추천. 자주 보는 사람을 뽑는 것이 여태껏의 시골 선거 방식입니다.
시골에는 이런말도 있죠. 밥한끼 사면 당선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