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랩퍼에 관한 영화를 찾아보았어요.
(소울아카이브 많이 사랑해주세요 ^^)
염치없지만 랩,힙합에 대해선 잘 모르기 때문에 깊게는 파고들지 못해요 ㅠㅠ
이해해 주세열 ↖^^↗
1. 8 마일 8 Mile , 2002
힙합클럽에서 래퍼들이 모여 밤마다 랩 배틀을 한다.
랩 배틀은 주로 상대방에 대한 공격으로 이루어지는데, 리듬에 맞춰 랩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
그리고 가장 재치있게 상대방을 공격하는 자가 승자기 되는 것이다.
주인공 지미 스미스 주니어
빈민촌, 결손 가정에서 살고 있는 지미는 재능은 있지만 친구가 아닌 일반사람들 앞에선 랩을 잘하지 못한다.
하지만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 성공하리라는, 이 암울한 현실로부터 탈출 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힙합 클럽에서 디트로이트 최고의 래퍼들과 랩 배틀에 참가하게 된다.
<랩 배틀을 하고 있는 지미, 에미넴 엉덩이 >ㅁ<>
<좋나좋군?>
예전에 어떤분이 이 배우랑 사진 찍으셨다고 했는데 ..
가수 에미넴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8마일]
여운이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2. 겟 리치 오어 다이 트라인 Get Rich Or Die Tryin' , 2005
거리의 고아소년이 마약밀매와 폭력세계의 전설적 존재에서 결국 자신의 꿈인 랩 아티스트가 되는 이야기
이 영화 역시 흑인 랩퍼 '50센트'의 자전적 영화로 직접 주연을 맡았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존내좋군' 또 나옴 ㅋㅋ
3. 허슬 & 플로우 Hustle & Flow
미국 중남부의 도시 멤피스, 과거에 힙합 뮤지션을 꿈꿨지만 나이 40을 앞둔 현재는
포주로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흑인 디제이가 주인공
그러던 어느날, 디제이의 손에 들어온 작은 키보드 한대는
잃어버렸던 그의 꿈을 자극하고, 그는 오랜 친구이자 사운드 엔지니어인 케이와 교회 뮤지션 셀비
그리고 자신이 고용한 창녀, 아내 등을 데리고 집에서 만든 스튜디오에서 데모 테이프를 만든다.
2005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산을 탄 영화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꿈을 뒤늦게 쳘쳐보려고 하는 이야기
앞서 소개한 두 영화 만큼 확실한 결말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우리에게 와닿는건 더 많은 영화가 아닐까요?
목요일 영화산책
마무리 지을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여기서 ~!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