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지가 이번에 퇴직 당하셧습니다.
자식생각에 철밥통이라고 욕먹으시면서도 버티셧는데...
자식된입장에서 슬프네요
지금 가장 혼란스러우신분은 아버지 자신이라 ...
아직 저와동생은 학생이라 더고민이실겁니다.
하아...
뉴스댓글에 보니 저희아버지처럼 한통시절부터 오랜기간 근속하신분들이 주대상자로 이번에다 직장을 잃으셧더라구요
젊은새끼들 철밥통이니 회사입장에서 합리적이라느니
..그런말꺼내기전에 본인들 멘탈점검부터햇으면 좋겠네요
본론은 제가 아버지를 위해 돕고싶으데
지식이 일천한지라 뭘모르겟네요
무슨말을드려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이런경험잇으신분이나 공감하시는분들 댓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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