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회사를 무단 퇴사 해서 민사 사건에 휘말리고 말았습니다.

회사를 입사 한지 14일 만에 회사를 무단퇴사(사직서 작성)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1차로 내용 증명이라는걸 보내 왔고 이에 임금을 못 받은것을 

가지고 노동철에 신고 하였습니다.

노동청에서 사장과 만났지만 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해 전화통화로 죄송 하다

말하고 "어떻게 하면 용서 해 주시겠냐고" 나름 예의 있게 물어봐 전에 일 받아온 

사장님께 죄송 하다 하면 용서해줄 생각은 있다. 했습니다.

그래서 일주던 사장님을 찾아가 죄송 하다 말씀 드리고 난후 일이 끝 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달후 내용증명이 또 날아 왔습니다. 배상 비용은 5천 만원 입니다.

알아 본 결과 내용증명 답변을 하지 않으면 내용을 인정한다는 결과로 나와 답변 

내용 증명을 보냈습니다. 다시 사장과 통화후 용서해 달라고 한후 사장이 회사로 일단

와라 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사장을 찾아 갔지만 별말 없이 내용증명 안 읽어 봤냐고

말하더군요.덕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그이후 송장이라는것이 왔고 내용을

읽어 본 결과 일책임자인 제가 무단 퇴사로 인해 손해를 봤다 하더군요.물론 어느정도는 인정 하

는 것고 있지만 처음 회사에 들어 갔을때 인수인계도 받지 못하고 일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시간적 여유가 없어 14일동안 매일 야근과 철야를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사장한테 일이 마무리 

지을 라면 잘하는 사람을 붙여 달라 하니 저한테 어디서 사장한테 요구 하냐 하더군요.회사에 그일을 

할수 있는 사람은 저 밖세 없는데 신입 사원을 가르쳐 하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냥 진행 했습니다.

토요일날도 출근해서 일을 하던 도중 신입사원이 할게 있다며 라이센스 하나인 프로그램을 해야 겠다고

해서 하던일을 멈추고 집에 귀가 했지만 이것도 피해라 주장 하더라고요.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편지 쓰고 회사를 나왔습니다..

결국은 이렇게 되었지만요..

---질문입니다--

조정에 회부 한다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배상 비용이 오천만원 입니다.

전 돈이 없습니다.

어떻게 진행 되는지..

또 어떻게 대응 하는지 알려 주십시요.

고수님들의 참신한 답변 부탁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