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모임하는 친한 남자 친구가 이번주에 결혼하는데요 저도남자
여자를 제가 소개시켜준 케이스인데 결혼하니깐 옷을 해주겠다고 본인이 말만 벌써 2번씩이나 하고
아무말안했으면 오히려 아무생각없었을 텐데 .....이번주 결혼인데
아직도 아무말이 없고 같이 모임회비에서 결혼축하금으로 100만원 줘야되는데 제가 총무라 그거 달라고 전화 하고
충청도에서 인천공항까지 웨딩카 몰아달라하는데 기름값이랑 톨비 준다고하는데 줄런지
원래는 예비신부랑 친구랑 찾아와서 밥한끼하면서 상품권 주고 이러는거 아닌가요?
그냥 바라지말고 축하만 해야되는 건가요 ? 아님 왜 안주냐고 말해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